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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agbanjh

화가나서 서글퍼서 가슴이 아리도록 억울하고 속상해서 눈물로 얼굴을 적시다 생각이 났다.

왜 하나같이 왜 그랬냐고 나를 비난한다.

네 잘못이 아니라고 해주는 사람은 정작 그사람들은 남이라고 하는 사모님과 목사님이다.

아빠도 이런 심정이셨을까? 내 편은 하나도 없고 내 상처 마음상함 억울함을 안타까워하고 공감하기 보다는 비난하는 가족이 지인들이, 밉고 서럽고 나는 왜 이해하려고 해아려 보려 하지 않았을까? 아빠는 정말 갈때가 없으셨던 것이다,

하~ 돈에 조카딸을 팔아먹지 못해 안달이 나셨다들. 당뇨 안말했으면 내가 결혼해서 잘살았을까? 왜 당뇨 있는거 말했냐는 질문도 아닌 질책에 내가 어떻게 대답해줘야 시원하시겠냐? 하 그래 울 집안 사람들도 그남자의 진상집안이랑 다를 게 뭐가 있니? 그런집안 남자랑 결혼깨진게 그렇게 억울해? 역으려고 왜 이렇게 안달인건데? 재벌집 아들이니 알아주는 탑스타야? 뼈대있는 가문의 엄친아냐고 그런 멍청한 남자랑 결혼 깨진게 그렇게 혼나고 욕먹고 비난받아야 할일이냐고?

정말 아빠의 형제들이 싫다. 사랑할래 사랑할 수가 없다. 단 일본에 계시는 둘째 작은아버지만 빼고.

왜 아무도 내가 그남자보다 그 진상시월드에 주기엔 아깝다고 처음부터 잘못된 거라고 해주지 않는거냐고?

후 다행인건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내동생 태근이는 누나 솔직히 말하면 그 남자 처음부터 별로였어. 누나가 행복해 보이지 않았거든. 이라는 말을 해준것이다, 동생이 없었다면 견딜 수가 없었을지 모른다,

날 비난하고 몰아부친 아빠의 형제들은 그분을 알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게 내 솔직한 심정이다.

나를 두번 피멍들게 한.

난 마음에 상처주는 것들이 싫다. 그것도 상대방을 걱정한답시고 사랑한다는 미명하에.

분노와 설움이 북바치는 밤이다.

민트초코
2012-07-18 14:11:58

님 잘못이 아니에요..
캣시
2012-07-19 12:48:41

전 애 둘 키우면서 이혼해서 사는데,님은 파혼이잖아요.전 이혼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요. 인생이 맘대로 안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, 너무 속 상해 마세요, 다 지나고 나면 좋은 시절이 다시 오는 것 같아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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