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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agbanjh
사랑이란 감정은

내게 사치인가보다... 내것 하나 변화하기 싫으면서...고모부께서 안경테와 머리스타일 귀를 뚫어보지 않겠냐고 하셨다...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려면 그에게 호감을 기대하지 말라고.. 나는 여자로써 매력이 전혀 없다고...  가슴을 후벼파는 것 처럼 아팠다. 속상하고.  자존심이 상했다. 나는 여태껏 누구를 신경쓰거나 그 사람에게  마음에 들어 보려 노력하지도 노력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. 무심하고 무관심하고.. 외로움에 익숙해서 편해서...사람을 사귀거나 어울릴때도 그랬다. 그 사람이 다가오면 친구가 되고 안 다가와도 상관이 없었다... 그랬던 나인데...내가 나를 버리지 못하는데... 그냥 포기하자 쪽으로 마음 먹었다.. 포기? 할수 있을까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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