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그인 회원가입
love aagbanjh
나에게도 남친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..

작년 10월부터 해오던 짝사랑이 드뎌 결실을 맺었다. K군이 내가 너무 좋단다. 의심스러워 확실히 해달라고 했다. 진지하게 신중하게 생각해본 결과가 그렇단다. 우린 이젠 교회 절친오빠동생사이에서 연인이 되었다.

연인!!! 그 얼마나 기쁘고 설레는 말인가? 자기라고 불러달랜다. ㅋㅋ 닭살이 돋지만 불러주지...


힘들고 외로웠던 지루했던 일상이여 안녕! 나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생겼다.

마음이♡
2010-04-14 12:38:23

비밀 댓글.
마음이♡
2010-04-14 12:42:00

제 기분이 다 설레네요... 완전 좋으시겠다... 내 님은 어디에 계시는지... ㅠㅠ
2010-04-14 13:23:36

대박....축하해요+_+ 우와...대단해요.
Midnight Blue
2010-04-14 13:34:30

느껴지는대로만 받아들이세요...걱정은 하지말고...두려움이 있다면 그 무엇도 할수없어요...이쁘고 행복한 사랑 오래도록 하시길^^
유키
2010-04-14 19:36:25

와~~~축하축하축하해요~~~~~~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정말 멋지군요~~~자기~♥
댓글 작성

히스토리

키쉬닷컴 일기장
  • 일기장 리스트
  • Ahnjaehyeon 727
   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