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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agbanjh
무한도전 연애조작단

을 보면서 참 재미잇었다.. 오늘 웃음 담당은 하하 노홍철 길 이었다.

 

보고나니 재미있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다... 강복한이라는 남자 분 안타까웠다...

 

그런데 나도 외로운데 남자가 없다~ 정엽 , 성시경 같은 남자 어디 없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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