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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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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11-21 友たち 어느새 11월말이 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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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8-18 友たち 다시 무기력함에 빠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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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8-10 友たち 이제 우울증약을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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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7-26 友たち 그리스인이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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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7-24 友たち 비가 계속 내리다가 잠시 개었다가 또 흐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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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7-20 友たち 죽고 싶다! 아니 살고 싶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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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7-19 友たち 잘 버티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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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7-11 난 왜 늘 허기가 지는 건지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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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7-04 友たち 올 여름은 좀 시원하게 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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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6-22 友たち 6월이 얼마남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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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5-07 友たち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13회 부터 연속으로 마지막 회를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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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4-30 秘密の日記です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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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3-31 友たち 결국 내가 쓴 대댓글들을 지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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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3-23 友たち 여전히 잠 못 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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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3-20 友たち 오랜만에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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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1-31 友たち 늘 느끼는 것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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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1-30 友たち 삶에 간절한 날이 오게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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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1-26 友たち 오늘 유난히 피곤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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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1-25 友たち 병원에 가는 날인 줄 알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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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1-19 友たち 인간에게는 100% 선의라는 것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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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1-01 友たち 갑분싸가 이런 것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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